HUFFPOST
2026금융포럼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1월 생산자물가 상승에 금리 인하 늦춰질 전망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02-18 11:04: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뉴욕 증시가 모두 하락했다.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상승하면서 연방준비위원회(Fed)의 금리인하 시기가 늦춰질 것이라는 우려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1월 생산자물가 상승에 금리 인하 늦춰질 전망
▲ 현지시각 15일 뉴용증시 S&P500지수가 떨어졌다. 사진은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연합뉴스>

현지시각 1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24.16포인트(0.48%) 떨어진 5005.57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0.52포인트(0.82%) 하락한 1만5775.65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전날보다 145.13포인트(0.37%) 떨어진 3만8627.99로 거래를 끝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3% 상승했다.

이는  5개월 만의 최고치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0.1% 상승)을 웃도는 수준이었다. 

1월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발표되면서 기준금리가 2분기까지는 인상되지 않을 것으로 바라보는 전망이 우세해졌다. 당초 시장에선 연방준비위원회가 올해 1분기에 금리를 인하할 것라고 내다보고 있었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당국자들의 매파적 발언도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5일 뉴욕대학교 강연에서 미국경제와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어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기준금리를 내리기 전에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미국 온열질환 환자 2040년까지 두 배 증가 전망, 공중 보건기관 과부하 우려
글로벌 해상풍력 설치량 2035년엔 420GW까지 증가 전망, 4배 이상 늘어
크라이슬러 하이브리드차 화재 위험에 미국서 1만7천 대 리콜, LG엔솔 배터리 탑재
삼성전자 소액주주 '영업이익 N% 성과급' 반발,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 소송
현대차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성과급 반영분 이상 메모리 가격 상승"
키움증권 "1분기 경제지표 확장적 재정정책 지지 가능성 높여, 한은 기준금리 인상 명분..
하나증권 "스페이스X 기업공개 기대감, 관련주 미래에셋벤처투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비트코인 9239만 원대 하락,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과 기술주로 자금 유출 영향
키움증권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자산 상승 및 외국인 매출 증가 효과"
현대건설 5천억 전환사채 발행 결정, 원전·신에너지 시장 확대에 선제 대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