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기후동행 '실물카드' 7일부터 22일까지 15만 장 추가 공급, 누적 33만 장 판매

이준희 기자 swaggy@businesspost.co.kr 2024-02-07 16:03: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의 뜨거운 수요에 힘입어 추가적인 공급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7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날 3천장을 공급했고 22일까지 총 15만장을 추가 공급한다.
 
기후동행 '실물카드' 7일부터 22일까지 15만 장 추가 공급, 누적 33만 장 판매
▲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 15만 장을 추가로 공급한다. <서울특별시>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실에 우선 공급되고 일자별 판매역사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당초 실물카드 20만장(예비 10만장 포함)을 준비했지만 예상보다 더 큰 인기를 끌면서 준비된 물량이 소진돼 추가로 15만장을 생산하기로 한 것이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지난달 27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올빼미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판매 첫날인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6일까지 모바일과 실물카드 33만장이 팔렸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13만 5천장, 실물 19만 5천장이다. 

또 6일 하루 동안에만 22만 9천명이 기후동행카드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까지 따릉이 누적 이용자는 9120명으로 집계됐다. 이준희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파마리서치 인적분할 철회 후 주가 상승, 본업 성장세 강하다"
무역협상 후 투자 어디? 현대차증권 "대형주·가치주·경기민감주·자동차주 주목"
DS투자 "CJ프레시웨이 소비쿠폰 수혜 전망,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삼성전자 22.7조 파운드리 계약 수주, 2나노 첫 대형 고객사 유치 성공한듯
하나증권 "한미약품 하반기 자회사의 매출 및 이익개선, R&D로 주가상승 기대"
DS투자 "신세계푸드 하반기 수익성 개선 본격화, 외식 경기 회복·노브랜드버거 성장"
DS투자 "한미약품 자회사 북경한미 회복세, 내년 실적 반등 본격화"
LS증권 "BGF리테일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 소비쿠폰 및 성수기 효과 맞물려"
한화투자 "에쓰오일 2분기 시장전망 크게 밑돌아, 3분기에는 큰 폭 반등"
비트코인 1억6277만 원대 상승, 미국과 EU 관세 협상 타결 소식에 반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