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HMM 1만3천TEU급 컨테이너선 인도받아, 김경배 "글로벌 선사와 나란히"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1-24 17:15: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MM 1만3천TEU급 컨테이너선 인도받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325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경배</a> "글로벌 선사와 나란히"
▲ 24일 울산에 위치한 HD현대중공업 본사에서 HMM의 새로운 컨테이너선 'HMM 가닛호'의 명명식이 걸리고 있다. < HMM >
[비즈니스포스트] HMM이 새로운 컨테이너선을 인도받았다. 

HMM은 24일 울산 HD현대중공업 본사에서 1만3천TEU급 컨테이너선 ‘HMM 가닛호’의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HMM 가닛호는 HMM이 친환경 경쟁력 강화 및 선대 다변화를 위해 건조한 선박이다. 2021년 6월 체결한 12척 규모의 계약 가운데 처음 인도된 것이다.

명명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김양수 해양진흥공사 사장, 김경배 HMM 대표이사 사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HMM 가닛호는 길이 335m의 선박으로 저속 운항에 특화됐다. 

이를 통해 기존 동급 선박보다 오염물질 배출이 적고 연료 효율성이 높다. 향후 LNG추진선으로 개조할 수 있도록 ‘LNG레디’ 형식이 채택되기도 했다.

또한 선박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운항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십 기술이 적용되기도 했다. 위성과 육상 통신망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통신 기능도 강화됐다. 

HMM은 가닛호를 해운동맹 디얼라이언스와 공동운항하는 미국 동안 항로 ‘EC1’에 투입한다. 

HMM은 가닛호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컨테이너선 12척을 인도받을 예정이다. 인도가 완료되면 HMM의 선복량은 100만TEU에 이르게 된다. 

HMM은 “1만TEU급 이상 초대형 선박이 전체 선복량의 80%를 차지하게 돼 원가 경쟁력 및 효율성이 더욱 향상될 것이다”며 “1만TEU급 초대형 선박 비율이 선복량의 80%가 넘는 곳은 글로벌 선사 중 HMM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김경배 HMM 대표이사 사장은 “오늘 명명식을 계기로 글로벌 선사들과 당당히 어깨를 견주며 우리나라 해운산업과 국가 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