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한동훈 서천 화재현장 동행으로 '갈등 봉합', 특별재난지역 검토

이준희 기자 swaggy@businesspost.co.kr 2024-01-23 14:33: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52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서천 화재현장 동행으로 '갈등 봉합', 특별재난지역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천특화시장을 함께 방문했다. 

이번 만남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에 대한 입장 차이와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둔 ‘사천’ 논란으로 대통령실에서 한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고 알려진지 이틀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화재로 점포 227개가 전소된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화재 발생 뒤 같은날 새벽 소방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한 데 이어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봤다.

이날 일정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국민의힘 장동혁·정희용·정진석·홍문표·김형동 의원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함께 현장을 둘러봤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과의 만남은 현장 방문 과정에서 이뤄졌다. 

한 위원장은 미리 예정됐던 당 사무처 순방 일정을 연기하고 서천 화재 현장을 찾았다. 애초에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시차를 두고 화재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관측됐지만 아예 시간을 맞춰 화재 현장을 함께 둘러본 것이다. 

이를 놓고 민생 행보를 한 위원장과 함께 하면서 갈등의 봉합을 동시에 보여준 행보라는 시각이 나온다.

두 사람의 만남은 3일 5부요인 등 입법·사법·행정의 주요 인사들과의 신년인사회 일정 뒤 20일 만에 만나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주민들의 특별재난지역선포 요청에 "특별재난지역선포 가능 여부를 즉시 검토하고 혹시 어려울 경우에도 이에 준해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에 더해 오영주 장관에게는 "행안부와는 별개로 상인들을 잘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이준희 기자

최신기사

미국 정부 농축우라늄 제조업체 지원 강화, 데이터센터 확대 따른 수요 반영
주택공급 확대에 '모듈러' 공법 부각, 건설사 정책 타고 사업 확장 빨라질까
삼성전자 '갤럭시Z 트라이폴드' 세번째 완판, 공급대수 적은 영향도
금호석유화학 불황에도 탄탄한 실적, 박준경 올해 경영권 분쟁도 걱정 없다
그린피스 트럼프 베네수엘라 원유 장악 시도 비판, "생산 늘리지 말아야"
비트코인 시세 회복에 불안 신호, 현물 거래량 급감에 '변동성 확대' 예고
[현장] 전기료에 석탄발전 보조금 포함돼 있다? 시민사회 용량요금 개편 촉구
HD현대중공업 LNG운반선 4척 1.5조에 수주, 올해 수주목표 7.17% 달성
구리값 사상 첫 1만3천달러 돌파, 관세 인상에 미국 내 '사재기' 영향
고려아연 회장 최윤범 "미국 제련소, 칩스법 보조금 반영 땐 신주발행 할인부담 사라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