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김성주 "대통령실 총선 개입은 불법, 국민 심판 강도도 세질 것"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01-23 12:1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이에 공천 문제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 '불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성주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실이 한 위원장에게 사천(사적인 공천)하지 말고 시스템 공천을 하라고 요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천이든 시스템 공천이든 (대통령실이) 정당 공천에 개입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853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성주</a> "대통령실 총선 개입은 불법, 국민 심판 강도도 세질 것"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이 대통령실의 총선 개입은 불법이라고 비판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한 위원장을 내세워서 뒤로 숨는 듯하다가 더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기로 마음먹은 것 같다"며 "대통령의 총선 개입이 강해질수록, 국민의 (정권) 심판 강도도 더 세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 사과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했는데 한 위원장이 김 위원을 서울 마포을에 공천할 뜻을 내비친 점이 대통령실과 한 위원장 사이에 갈등설이 불거지게 된 원인으로 꼽힌다. 

한 위원장은 22일 국회에 출근하면서 '대통령실의 사퇴 압박설'과 관련해 "사퇴 요구를 거절했다"며 "선민후사하겠다"고 말해 대통령실에 정면으로 반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민주당에선 대통령실의 정치 중립 위반을 두고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아시아나항공 항공유 급등에 '비상경영' 돌입, "비용구조 전반 재검토"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