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IBK투자 "미래에셋증권 작년 4분기 순손실 추정, 해외 부동산 경기 악화 영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1-11 08:25: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4분기 해외 부동산 경기 악화에 받아 순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미래에셋증권의 목표주가 76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IBK투자 "미래에셋증권 작년 4분기 순손실 추정, 해외 부동산 경기 악화 영향"
▲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4분기에 해외 부동산 경기 악화에 영향을 받아 순손실을 낸 것으로 예상됐다.

10일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7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미래에셋증권은 지배주주 기준 순손실 1041억 원을 냈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 부동산 경기 악화로 해외 부동산사업에서 대규모 손상차손을 인식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우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은 다른 회사와 비교해 큰 해외대체투자 익스포저(노출액)로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부담이 존재한다”며 “다만 최근 인도 증권사 쉐어칸 인수 등 부진한 영업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은 차별점이다”고 평가했다.

위탁매매 수수료도 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4분기 위탁매매 수수료는 일평균거래대금 감소에 따라 3분기 대비 30.9%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다.

다만 IB 및 기타손익은 3분기 부진의 기저효과로 전분기 대비 32.5%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태영건설과 관련한 충당금도 발생할 것으로 파악됐다.

미래에셋증권의 태영건설에 대한 익스포저는 1700억 원으로 약 500억 원 수준의 충당금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됐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이 조정폭도 키우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상품 출시, 1호 가입자는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122억 달러 흑자, 반도체 수출 호조에 역대 11월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