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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조병규 신년사 "기업금융 포함 핵심사업 집중, 미래금융 선도"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1-02 13: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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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새해 목표로 핵심사업 집중과 미래금융 선도를 제시했다.

조 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경기회복 지연을 비롯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우리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근본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미래금융을 이끄는 은행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608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병규</a> 신년사 "기업금융 포함 핵심사업 집중, 미래금융 선도"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핵심사업 집중과 미래금융 선도를 새해 목표로 제시했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모두 6가지 전략 방향이 제시됐다.

전략에는 △기업·개인·글로벌 등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신탁·IB 등 비이자 사업 확대 통한 미래성장성 확보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와 선제적 리스크 관리 △디지털/IT 플랫폼 경쟁력 제고 △인사·연수 체계 개편 등 경영체질 개선 △상생금융 등 사회적 책임 완수 등이 담겼다.

조 행장은 지난해를 두고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이겨냈고 반등을 준비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해 많은 도전과 역경이 있었지만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며 반등을 준비한 의미있는 해였다”며 “비즈프라임센터와 투체어스W를 비롯한 특화채널 신설, 라이징리더스는 가톨릭페이와 같은 고객맞춤형 상품, IT거버넌스 개편 등 많은 성과를 함께 만들었다”고 말했다.

2024년 경영목표를 달성을 위해서는 임직원 동참을 강조하며 전문성과 능동성, 도덕성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전문성과 능동성, 도덕성이란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경영목표와 전략에 초집중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우리의 힘을 키워가야 하겠다”며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을 한 걸음씩 음미하는 여행이라 했듯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잇는 일을 해 보자”고 말했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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