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청호나이스의 신제품 러블리트리가 호평을 받고 잇다.
28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11일 출시한 소형 냉온정수기 ‘러블리트리’가 특유의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 청호나이스의 소형정수기 '러블리트리' 3종. <청호나이스> |
앞서 러브리트리는 지난달 산업자원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러블리트리는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가로 18cm, 세로 29cm의 크기로 제작됐다.
인테리어를 고려해 베이지 컬러의 동체 색상을 바탕으로 전면부는 3가지 색상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러블리트리는 120ml부터 1천ml 사이의 20단계로 구분된 취수용량을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수온의 경우 약냉부터 강냉까지 냉수 4단계, 섭씨 45도부터 100도까지 온수 10단계로 각각 구분해 받을 수 있다.
수질에도 신경을 썼다.
러블리트리는 3차원 심층 여과방식의 7단계 나노 필터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한 물이 나오는 유로를 5일마다 전기분해수로 자동살균 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러블리트리’를 통해 일상생활의 만족감을 함께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