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SK에코플랜트 박경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다음은 김민규 장오봉 추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12-21 10:28: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했다.

SK에코플랜트는 박경일 사장이 환경부 주도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023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경일</a>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다음은 김민규 장오봉 추천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 SK에코플랜트 >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2월부터 시작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1회용품을 제로(0)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손동작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박 사장은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민규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대표와 장오봉 한일산업 부회장을 추천했다.

SK에코플랜트는 탄소감축을 위한 노력으로 사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구성원의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2020년부터 사내 카페에서 종이컵, 빨대 등 1회용품 사용을 중단하고 공용 텀블러를 제공했다.

11월부터는 사내 카페에 다회용컵으로 음요를 주문한 뒤 나중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되돌려주는 다회용컵 보증금 시스템도 도입했다.

박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일상 속 작은 습관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SK에코플랜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경영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씨저널] 안국약품 2030년 업계 10위 내걸어, 박인철 대표 되자 신뢰 회복 위해 ..
안국약품 오너 어진 지분 43%로 굳건한데 자사주 13% 보유, 소각 의무화 다가오자 ..
안국약품 오너 어진 '사법 리스크'에도 1인체제 굳건, 이사회 견제장치도 무용지물
[채널Who] 안국약품 오너 어진 '사법 리스크' 계속, 이사회 기능 못하고 1인 체제..
두산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 SK실트론 인수전 참여, 최태원 지분은 제외
이재명 오픈AI 샘 올트먼 만나, "삼성 SK와 AI 확산 하길" "투자 유치 위해 금..
SK 오픈AI와 한국형 스타게이트 실현 나서, 최태원 "핵심 파트너로 참여"
삼성·오픈AI와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 협력, 이재용과 샘 울트먼 만나
카카오게임즈 1천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제3자 배정 방식 진행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법인서 32억 규모 '비정상 이체' 금융사고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