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한은 "고정형 주담대 중심 대출금리 하락 예상, 가산금리는 제약요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12-14 17:17: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은행이 장기 지표금리 하락의 영향을 받아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14일 발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향후 가계대출 금리는 11월 중 장기 지표금리 급락의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은 "고정형 주담대 중심 대출금리 하락 예상, 가산금리는 제약요인"
▲ 한국은행이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14일 내놨다. 

다만 코픽스 등 단기 지표금리 상승과 함께 가산금리 인상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점은 대출금리 하락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8월 이후 진행된 가계대출 금리의 상승은 정책금리의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금융기관의 가산금리와 해외부문의 통화정책 기대 변화로 인한 장기 지표금리 상승에 상당부분 기인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은행은 “향후 통화정책 파급경로에 작용할 수 있는 교란요인들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시장 수급여건, 은행의 대출태도 등 대출금리 결정 요인들의 전개 상황과 파급영향, 그리고 그에 따른 가계대출 흐름 변화 등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두나무 오경석 "업비트 해킹에 회원 피해 386억, 전액 보전하고 전면 점검"
삼성 이재용 장남 이지호 해군 소위 임관, 홍라희 이서현 임세령 참석
[한국갤럽] '가장 잘한 대통령' 1위 노무현 2위 박정희, '부정평가' 1위 윤석열
[현장] BC카드 부사장 우상현 "지금은 금융 인프라 수출 적기, 민관 협업 강화해야"
이마트 통합매입·신규출점 성과 본격화, 한채양 7년 만에 본업 이익 4천억 달성 '눈앞'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13%대 상승, 반도체 ..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선임, 전영현과 2인 대표체제 구축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392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활성화 기대감에 강세
[28일 오!정말] 민주당 박경미 "검찰이 국민의힘 법률지원팀으로 전락했다"
태영건설 전주 도로 공사 현장서 감전사고 발생, 40대 노동자 1명 사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