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기후환경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 대구에서 열려, 기후위기에 따른 물 재해 해결책 논의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3-12-06 13:21: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 대구에서 열려, 기후위기에 따른 물 재해 해결책 논의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6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 물 주간 행사장을 찾아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세계 석학들이 모여 기후위기에 따른 물 재해 해결책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가 열린다.

환경부는 6일부터 9일까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 2023’을 개최한다.

국제 물 주간은 환경부와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국제행사다. 2016년부터 열리고 있다.

극한 가뭄 등 기후위기로 빈번해지는 물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전 세계적인 노력과 해결책을 논의하고 물 관련 기술과 미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첨단기술 전시를 비롯해 해외 발주처와 국내 물 기업 사이 교류가 진행된다.

올해는 케냐 수자원위생관개부, 미국수도협회를 비롯해 각국의 정부, 민간, 기관, 학계 등 물 분야 관련해 세계 70여 개국, 1만5천여 명이 참여한다.

국제 물 주간 행사 기간에는 ‘기후위기에 강한 물 재해 위험 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물 분야 고위급 회의, 국제 학술토론회, 전시회 등 모두 50여 개의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물 분야 고위급 회의인 ‘워터리더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세계 물 분야 고위급 참석자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물 관리와 관련한 실현 의지를 담은 선언문을 채택한다.

‘월드워터 파트너십’에서는 우리나라 등 세계 물 포럼을 개최한 각국의 대표들이 참여해 내년 5월로 예정된 ‘제10차 세계물포럼’의 참여 및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월드워터챌린지’, ‘코리아 주니어 워터프라이즈’ 등 국내외 전문가, 청소년이 참여해 물 문제의 해결방안을 찾는 경연 행사가 열리고 개도국과 선진국의 기술·실행·정책 사례와 관련해 교류의 장인 ‘팁(TIP) 플랫폼’ 행사도 마련된다. 

국내 물 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물 산업 광장(워터비즈니스 스퀘어)’은 국내 우수 물 기업 50여 곳이 참여하는 현장 전시회다. 전시회에서는 공공 구매 상담회와 신제품 및 신기술 발표, 해외 구매처 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최근 일상화된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에 기반한 물 관리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 행사가 세계 각국의 물 관리 정책과 기술을 교류하는 공간이 돼 실질적 물 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대한민국 물 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 물 주간 행사의 온라인 등록 및 자세한 안내는 대표 누리집(www.kiww.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