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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HMM '매각 테마주' 아니다, 매각 이슈만 보면 안 되는 이유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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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HMM 매각 이슈로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급등과 급락을 거듭하고 있는 와중에 소위 개미 투자자들의 곡소리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HMM은 매각 이슈를 두고 소위 '단타매매'로 테마주처럼 접근해서는 안 되는 주식이다.

기업가치가 글로벌 경제의 '사이클'에 의존하는 산업이기 때문이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PER과 포워드PER이다.

PER은 현재보다 이전 1년 순이익을 기준으로 주가 수준을 계산한 지표, 포워드PER은 이후 시점의 1년 순이익을 계산한 지표다. 11월30일 종가 기준 HMM의 현재 PER은 3.67배, 포워드 PER은 10.08배다.

이 말을 뒤집어서 얘기하면 PER이 10배에서 갑자기 3배로 줄어들 정도로 단시간에 엄청난 이익을 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주가 역시 뛸 가능성이 높다. 

어차피 HMM 매각의 향방을 개미 투자자들이 정확하게 예측하기란 어렵다.

하지만 해운 물동량의 사이클은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다. HMM이 '매각 테마주 기업'이 아니라 장기투자가 필요한 기업인 이유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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