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위원장 김주현 "금융지주 회장 상생금융에 동감, 증권·보험도 만날 것"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은행 외 다른 금융업권으로도 상생금융 움직임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뜻을 내보였다.

김 위원장은 2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지주회장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연말에 금융지주뿐 아니라 은행과 증권,보험사 최고경영자(CEO)도 같이 만나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눌 것”이라며 “각자 업권에 맞는 형태로 논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원장 김주현 "금융지주 회장 상생금융에 동감, 증권·보험도 만날 것"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오른쪽)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지주회장 간담회'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그동안 금융권을 향한 상생금융 요구 중심에는 은행권이 있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의 이번 발언으로 금융지주사의 상생금융 방안이 다른 업권으로도 확대될 수 있게 된 것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만난 금융지주 회장들도 상생금융 취지에 동감했다는 뜻을 내보였다.

그는 “이날 간담회에서 고무적이었던 것은 한 지주회장이 국민이 정말 공감할 수 있는 규모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며 “대부분 그 부분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에 따라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생금융 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오늘은 첫 번째 모임인 만큼 기본적 방향 등을 두고 의견을 나눴고 핵심은 민생 어려움을 함께 살피자는 것”이라며 “규모와 방법 모두 국민 기대수준에 걸맞는 수준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주택공급 위해 PF정책 '가속도', 자금공급 확대와 건전성 관리 '두 토끼' 잡을까
KB라이프 정문철·KB손보 구본욱 연임 촉각, 이재근의 '젊은 KB' 파도 헤쳐나갈까
미국 AI 개발에 '속도 조절' 어렵다, 중국 화웨이 공세에 격차 벌리기 다급해져
앤트로픽 내년부터 메모리 직접 구매 확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가격 협상력 더 높아진다
홍콩ELS 과징금 또 다시 경감 가능성, 은행권 줄어든 실적 부담에도 판매 재개엔 '신중'
미국 중간선거 '에너지' 주요 이슈 부각, 기후위기가 바꾼 유권자 인식 판세 변수로
국내 전자담배 시장 '3사3색' 각축, KT&G '고급화'·한국필립모리스 '액상형 진입..
글로벌 플랫폼 확장 겨냥한 무신사뷰티, 올리브영·다이소 사이 국내 입지부터 다진다
엘앤에프 ESS 수요 급증에 LFP 양극재 '입도선매', 허제홍 하이니켈 양극재도 순풍..
SK이노베이션 이란전쟁 덕에 '영업익 10조' 전망, 정제마진 축소·2차전지 부진은 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