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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윤종규 은행연합회장 후보 고사, "은행권 대변하는 후보가 선임돼야"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11-10 19: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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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군에서 빠지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1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윤 회장은 해외 출장을 하던 중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신을 차기 회장 후보자로 발표한 소식을 접하고 후보직을 고사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KB금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24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규</a> 은행연합회장 후보 고사, "은행권 대변하는 후보가 선임돼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사진)이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군에서 빠지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윤 회장은 “은행권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분이 선임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회장이 후보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차기 은행연합회장을 두고 5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잠정 후보군으로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손병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등 6명을 선정했다.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회의를 열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23개 정회원사가 모두 참여하는 사원총회 의결을 거쳐 회장으로 선임한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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