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34%,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 부정평가 61%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3-11-03 10:57: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

국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갤럽]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지지율 34%,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정부 경제정책 부정평가 61%
윤석열 대통령이 11월2일 대전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린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3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긍정평가가 34%, 부정평가는 58%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24%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가 지난주 조사(10월27일 발표)보다 1%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변화가 없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대구·경북 지역의 긍정평가는 48%로 부정평가(41%)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다른 지역별 부정평가는 광주·전라 79%, 인천·경기 62%, 서울 59%, 대전·세종·충청 53%, 부산·울산·경남 49%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 70세 이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오차범위 밖으로 많았다. 70세 이상의 긍정평가는 72%로 부정평가(22%)보다 세 배 이상 높았다. 60대는 긍정평가 55%, 부정평가 42%였다.

18~29세의 부정평가가 지난주보다 10%포인트 늘었다.

다른 연령별 부정평가는 40대 74%, 30대 71%, 50대 70%, 18~29세 61% 순으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지난주보다 3%포인트 오른 64%였다. 보수층의 긍정평가가 56%인 반면 진보층에서는 부정평가가 85%였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33%로 가장 높았다. 그 뒤로 '결단력·추진력·뚝심', '전반적으로 잘한다' 각각 5%, '경제·민생' 4%, '주관·소신',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국방·안보', '서민 정책·복지', '공정·정의·원칙'이 각각 3%였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20%)가 가장 많았다. 이어 ‘소통 미흡’ 8%, '외교' 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6%, '독단적·일방적', '통합·협치 부족'이 각각 5%,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4%,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서민 정책·복지'가 각각 3%였다.

주요 정당별 호감도를 물었더니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호감도가 34%였다. 국민의힘의 비호감도는 57%, 민주당 비호감도는 55%였다. 정의당은 호감도 20%, 비호감도 64%로 나타났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년6개월 동안 경제, 복지, 교육, 대북, 외교, 부동산, 공직자 인사 등 7개 정책분야별 평가에서는 외교를 제외한 다른 6개 분야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오차범위 밖으로 높았다.

외교는 긍정평가(40%)와 부정평가(46%)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다른 정책분야별 부정평가는 경제정책과 공직자 인사가 61%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부동산 52%, 복지와 교육이 각각 50%, 대북 49% 순서였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3%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1%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반면 민주당은 1%포인트 상승했다.

정의당은 5%, 무당층은 27%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제조사로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