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2023-1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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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 유입 영향으로 하루 만에 23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도 상승해 739까지 올랐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57포인트(1.03%) 높은 2301.56에 거래를 마쳤다.
▲ 1일 코스피지수는 2301.56, 코스닥지수는 739.23에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한국거래소는 “전날 해외증시 상승 영향 등으로 장 초반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세 유입이 있었다”며 “시총상위 종목 중심 강세를 나타내며 1%대 상승세를 시현했고 원화 약세폭 심화에 외국인투자자가 매도세 전환하긴 했지만 금융투자 중심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2300선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