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농협은행장 이석용 에코프로비엠 방문, "신성장 기업 지원 아끼지 않겠다"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10-18 13:58: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40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석용</a> 에코프로비엠 방문, "신성장 기업 지원 아끼지 않겠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부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17일 충북 청주 에코프로비엠에서 현장방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에코프로비엠 본사를 방문해 지속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은행은 18일 이 행장이 충북 청주 소재 양극소재 전문기업 에코프로비엠을 17일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에코프로비엠이 10년 이상 쌓인 양산기술로 양극소재의 개발 및 생산 부문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양극소재 전문기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나 하이니켈(High-nickel) 양극소재를 전 세계에서 처음 EV배터리에 적용했다. 

하이니켈 배터리는 양극재에 들어가는 코발트 비중을 낮추고 니켈 함량을 60~70%에서 80~90%로 높인 배터리다. 니켈은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져 다른 금속보다 싸고 순간적으로 강한 에너지를 낼 수 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에코프로비엠이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양극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농협은행은 신성장 기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SK 최태원 30년 뚝심 투자 통했다,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 사업 급부상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11%로 하락, 정당지지 민주 40% 국힘 24%
하나은행장 이호성 '깜짝인사' 실적에 방점, 영업력 강화로 밸류업 뒷받침한다
[여론조사꽃] 국민 80.5% "윤석열 탄핵 필요", 대구·경북과 70대 찬성 우세
매각 절차 늦어지는 티몬·위메프, '회생 열쇠' 인수합병 성사 가능성 물음표
[13일 오!정말] 이재명 "내일은 국민승리의 날", 조국 "내 역할은 여기까지"
우리금융 임종룡이 되살린 부문장 다시 없앤다, 정진완표 쇄신 '효율'에 방점
미국매체 "현대차 조지아주 공장 건설노동자 '다치면 해고' 위협 받았다 주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