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30일과 10월1일 중계, 스포티비와 아프리카TV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3-09-27 13:56: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아시안게임 경기를 국내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경기의 국내중계가 9월30일과 10월1일로 확정됐다고 9월27일 밝혔다.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30일과 10월1일 중계, 스포티비와 아프리카TV
▲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 선수단. 왼쪽부터 '스포르타' 김성현, '비니' 권순빈, '파비안' 박상철, '씨재' 최영재, '티지' 김동현 선수. <크래프톤>

시청자는 케이블TV채널 스포티비와 온라인 중계인 스포티비NOW, 아프리카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중계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공식 중계진인 박한얼 캐스터, 신정민 해설, 박동진 해설이 진행을 맡았다.

시청자들은 이틀 동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인 '비니' 권순빈(덕산 이스포츠) '티지' 김동현(농심 레드포스) '스포르타' 김성현(농심 레드포스) '파비안' 박상철(디플러스 기아) '씨재' 최영재(오버시스템 투제트) 선수의 경기를 지켜볼 수 있게 됐다.

자세한 일정은 크래프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한국이 개발한 IP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이 된 것은 한국 게임의 저력을 입증한 것이다"라며 "이번 경기 중계방송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반전의 계기는 만들었다, 내년에 재차 정상화를 기대하며"
기후솔루션 2035 감축목표 이슈 브리프, "53%는 탄소중립 경로와 불일치"
김병주-김동연 '노인 예산' 공방, 김동연 "추경으로 보완" 김병주 "변명에 불과"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에필로그②] 베트남우리은행 김병진 "리테일 비중 60% 목..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우려에 HD현대일렉트릭 6%대 급락, 코스닥 젬벡스 1..
중국 희토류 10월 수출 9% 증가해 4개월 만에 반등, 규제 유예 기대감 커지나
이재용 시대 연 '삼성 2인자' 정현호 용퇴, '초격차 회복' 위한 공격적 투자 경영 예고
비트코인 1억5202만 원대, JP모간 "17만 달러까지 오를 것" 낙관론 유지
IBK투자 "KT&G 담배사업부 영업이익률 27%, 부동산사업 5% 미만에 그쳐"
뉴로메카 AI 자동화 붐 타고 협동로봇 성장성 입증하나, 박종훈 흑자전환 위해 대형수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