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슬로건을 들고 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
[비즈니스포스트]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 'NO EXIT(출구 없음)'에 동참했다.
하이투자증권은
홍원식 사장이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세지를 담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사진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4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이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캠페인 참여자는 ‘노 엑시트’ 문구와 함께 온라인 홍보를 진행 후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명하면 된다.
홍원식 사장은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홍원식 사장은 “마약은 우리 삶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범죄다”며 “이번 캠페인 진행을 통해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 시킬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