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로 BHC 임금옥 지명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3-08-18 11:28: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증권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2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현만</a>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로 BHC 임금옥 지명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마약근절 캠페인 '노엑시트'에 동참했다. <미래에셋증권>
[비즈니스포스트]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이 마약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 회장이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인 ‘노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노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부터 추진 중인 마약 근절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참여 인사가 마약 근절을 알리는 메시지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 회장은 7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아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를 미래에셋증권 공식 SNS에 올렸다.

최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임금옥 BHC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최 회장은 “마약은 개인과 사회 전반에 끼치는 해악이 매우 크고 특히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근절돼야 하는 범죄”라며 “미래에셋증권은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