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김남호 DB하이텍에서 상반기 14억 수령, 아버지 김준기는 17억 받아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3-08-11 17:48: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과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DB하이텍에서 상반기 각각 10억 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DB하이텍은 11일 2023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김준기 창업회장과 김남호 회장에게 각각 17억 원, 14억25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69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남호</a> DB하이텍에서 상반기 14억 수령, 아버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95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준기</a>는 17억 받아
▲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상반기 DB하이텍에서 보수로 14억 원을 받았다.

김준기 창업회장은 급여로만 17억 원을 받았다.

김남호 회장은 급여 7억5천만 원, 상여 6억7500만 원을 포함해 14억2500만 원을 수령했다.

DB하이텍은 “전년 목표달성도에 따라 매월 일반성과급을 분할지급했고 특별성과급은 임원보수규정에 의거해 초과이익 달성 및 성과수준을 고려하여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DB하이텍 직원은 상반기 1인당 평균 3700만 원의 급여를 받았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두산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 SK실트론 인수전 참여, 최태원 지분은 제외
이재명 오픈AI 샘 올트먼 만나, "삼성 SK와 AI 확산 하길" "투자 유치 위해 금..
SK 오픈AI와 한국형 스타게이트 실현 나서, 최태원 "핵심 파트너로 참여"
삼성·오픈AI와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 협력, 이재용과 샘 울트먼 만나
카카오게임즈 1천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제3자 배정 방식 진행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법인서 32억 규모 '비정상 이체' 금융사고 발생
롯데그룹 신격호 장녀 신영자, 롯데웰푸드 포함 롯데 상장사 지분 전량 매각
오비맥주 공동대표로 중국 국적 저우유 선임, "생산안전 관리 전담"
7년 이상 5천만 원 이하 연체채권 매입 '새도약기금' 출범, 113만 명 수혜
메가MGC커피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23억 받아, 외식업종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