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 9200억 규모 아랍에미리트 해수담수화 사업 수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8-10 17:43: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가 아랍에미리트에서 9200억 원 규모 해수담수화플랜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10일 환경부에 따르면 GS이니마는 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현지에서 아랍에미리트 수전력공사(EWEC)에서 발주한 ‘슈웨이핫4 해수담수화플랜트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
 
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 9200억 규모 아랍에미리트 해수담수화 사업 수주
▲ 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가 아랍에미리트에서 9200억 원 규모 해수담수화플랜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사진은 GS이니마가 이번에 수주한 슈웨이핫4 해수담수화플랜트 사업장 위치. <환경부>

슈웨이핫4 해수담수화 사업은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약 250km 떨어진 슈웨이핫 지역에 역삼투막을 이용한 해수담수화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이다. 

슈웨이핫4 해수담수화플랜트가 완공되면 하루 약 100만 명이 쓸 수 있는 생활용수 32만 톤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공사비는 9200억 원 규모다.

GS이니마는 이번 사업에서 해수담수화 설비공사 설계부터 기자재 제작과 설치, 시운전 등 모든 과정을 일괄수행한다. 올해 10월 공사에 착공해 2026년 완공한 뒤 30년 동안 시설을 운영한다.

환경부는 GS이니마의 이번 수주계약 외에도 중동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수담수화 및 상하수도 등 물분야 사업에 한국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워뒀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해외에서 관심이 높은 해수담수화, 누수율 저감 등 스마트 물관리분야는 첨단 정보통신기술 강국인 한국이 강점인 분야”라며 “국내 기업의 이번 아랍에미리트 해수담수화플랜트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물산업시장에서 성과가 계속 나올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는 수출외교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