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SK에코플랜트, 1조 규모 부평 상업용 데이터센터 사업 PF 4400억 조달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6-27 10:07: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에코플랜트가 1조 원 규모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서 순항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부평 데이터센터 공동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약 4400억 원 규모를 성공적으로 조달했다고 27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 1조 규모 부평 상업용 데이터센터 사업 PF 4400억 조달
▲ SK에코플랜트가 부평 데이터센터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약 4400억 원 규모를 성공적으로 조달했다. 사진은 부평 데이터센터(SEL2) 1차 사업 투시도 및 조감도. < SK에코플랜트 >

부평 데이터센터 공동개발 프로젝트는 인천 부평구 청천동 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인 120MW 하이퍼스케일급 상업용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4년 준공 및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와 싱가포르의 데이터센터 플랫폼기업 디지털엣지가 지분율 49대 51로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업비는 약 1조 원 규모다.

SK에코플랜트는 앞서 2020년 데이터센터사업 관련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그 뒤 캠퍼스, 모듈러타입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센터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넷제로, 분산에너지 활성화 등 환경변화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사업모델 구축하고 연료전지 등을 적극 활용해 탄소배출을 줄인 그린데이터센터 사업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SK에코플랜트는 설명했다.

이번 부평 데이터센터에도 한국 데이터센터 최초로 330kW 규모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설치해 보조전력 공급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연료전지는 안정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면서도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분산전원의 하나다.

송영규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BU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데이터센터 디벨로퍼(개발사업자)로 성공적 전환은 물론 그린데이터센터 사업모델 개발의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엣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데이터센터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한국투자 "엔씨소프트 가장 관심 가져야 할 게임주, 올해부터 실적 정상화"
메리츠증권 "HD한국조선해양 목표주가 상향, 4분기 실적 시장기대 웃돌 것"
BNK투자 "BNK금융지주 2025년 역대 최대 순이익 전망, 가치 재평가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