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서민금융지원·대환대출 사칭 주의하세요, 금감원 불법광고 주의 당부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6-19 16:20: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근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인기를 얻으면서 서민금융 지원기관을 사칭하는 불법광고가 성행해 소비자가 주의해야 한다는 금융감독원 권고가 나왔다.

금감원은 19일 “최근 서민정책금융 지원기관이 운영하는 저금리 서민금융상품을 사칭하는 불법광고 등이 늘고 있어 서민피해 확산이 우려된다”며 ‘정부지원’과 ‘서민금융’ 등을 사칭한 불법광고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
 
서민금융지원·대환대출 사칭 주의하세요, 금감원 불법광고 주의 당부
▲ 최근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인기를 얻으면서 서민금융 지원기관을 사칭하는 불법광고가 성행해 소비자가 주의해야 한다는 금융감독원 권고가 나왔다.

금감원에 따르면 서민금융진흥원과 유사한 상호를 사용하거나 ‘저금리 채무통합지원’과 ‘대환대출’ 등의 문구로 저금리 서민금융상품을 취급하는 것처럼 광고해 대출희망자를 유인한 뒤 개인정보 입력을 유도하는 방식의 불법광고 및 사기가 최근 성행하고 있다.

특히 5월31일에 출범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시장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이와 관련한 불법광고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보이스피싱 가운데 대환대출 사칭 건수(계좌이체형 기준) 비중은 올해 들어 5월까지 7.8%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시기(3.9%)의 두 배 수준이다.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5월부터 6월9일까지 ‘서민금융’과 ‘채무통합’ 등과 관련해 접수된 피해신고 상담은 132건에 이르렀다.

금감원은 한국대부금융협회 등과 함께 ‘정부지원 서민금융상품 사칭 온·오프라인 불법광고’를 점검한다. 불법광고를 적발하면 지방자치단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조치를 의뢰할 계획을 세워뒀다.

금감원은 피해자 발생을 막기 위해 ‘불법사금융 피해 특별근절기간’도 10월31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