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시장 위험관리 당부, "적극적 연체채권 정리 독려해야"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제2금융권의 연체율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이 원장은 15일 서울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금융사 연체율이 과거 위기상황보다는 낮고 관리 가능하다”며 “다만 한동안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어 저축은행과 여전사, 상호금융 현장점검으로 적극적 연체채권 정리와 연체율 관리를 독려해야 한다”고 바라봤다.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시장 위험관리 당부, "적극적 연체채권 정리 독려해야"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제2금융권의 연체율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금감원에 따르면 1분기 말 연체율은 5.07%로 지난해 말(3.41%)보다 올랐다. 하지만 2011년 상호저축은행이 집단적으로 문을 닫았던 ‘저축은행 사태’ 직후 연체율(21.70%)보다는 현저히 낮다.

이 원장은 증시 교란행위를 방지하겠다는 의지도 내보였다.

그는 “증시 교란행위 우려를 불식시키고 투자자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6월 중 조사전담인력을 확충하고 조직개편을 실시했다”며 “7월에 8명을 추가 증원해 불공정거래 조사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연말까지 불법리딩방등 특별단속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 원장은 기업 신용위험평가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부동산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한 대주단 협약 지원, 전 금융권 해외 대체투자 현황 일제점검 등을 당부했다.

그는 “각종 금융현안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금융체계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며 “금융회사 및 금융시장과도 적극 소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6500~7500 전망, 금리 부담 줄면 박스권 돌파 기대"
비트코인 1억1563만원대 상승, 씨티그룹 "목표가격 1억5천만원대로 상향"
포스코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 전량 매각, 6765억 현금 확보
삼성바이오에피스 테바와 바이오시밀러 2종 개발·상업화 협력, 최대 6종 확대
하나금융 회장 부정채용 혐의 파기환송심 변론 종결, 11월26일 최종 선고
[현장] NH농협 신한 삼성 리츠운용사 상장리츠 '배당 방어' 총력, 리츠협회장 정병윤..
트럼프 '500억 달러' 알래스카 LNG사업 일방 발표, 한국 정부 '상업성 원칙' 지..
무신사 중국은 '속도전' 일본은 '탐색전', 조만호 '현지 소비자 접점' 따라 출점 차별화
[오늘Who] 카카오페이증권 흑자 안착 넘어서 성장 시험대, 신호철 모회사 지원 업고 ..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 삼성전자우 주가 4%대 반등,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