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시장 위험관리 당부, "적극적 연체채권 정리 독려해야"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6-15 16:56: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제2금융권의 연체율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이 원장은 15일 서울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금융사 연체율이 과거 위기상황보다는 낮고 관리 가능하다”며 “다만 한동안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어 저축은행과 여전사, 상호금융 현장점검으로 적극적 연체채권 정리와 연체율 관리를 독려해야 한다”고 바라봤다.
 
금감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4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복현</a> 금융시장 위험관리 당부, "적극적 연체채권 정리 독려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제2금융권의 연체율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금감원에 따르면 1분기 말 연체율은 5.07%로 지난해 말(3.41%)보다 올랐다. 하지만 2011년 상호저축은행이 집단적으로 문을 닫았던 ‘저축은행 사태’ 직후 연체율(21.70%)보다는 현저히 낮다.

이 원장은 증시 교란행위를 방지하겠다는 의지도 내보였다.

그는 “증시 교란행위 우려를 불식시키고 투자자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6월 중 조사전담인력을 확충하고 조직개편을 실시했다”며 “7월에 8명을 추가 증원해 불공정거래 조사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연말까지 불법리딩방등 특별단속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 원장은 기업 신용위험평가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부동산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한 대주단 협약 지원, 전 금융권 해외 대체투자 현황 일제점검 등을 당부했다.

그는 “각종 금융현안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금융체계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며 “금융회사 및 금융시장과도 적극 소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GS그룹 AI 데이터센터 설립 사업화 추진, 후보지로 당진·동해 검토
IBM 반도체 공정 기술 '원자 수준' 벽 깼다, 세계 최초로 1나노 이하 개발 성공
SK텔레콤 SK하이닉스의 미국 AI투자법인에 7400억 출자 결정, "AI사업 시너지 ..
이재명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과 비공개 회동,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계획 논의한 듯
[기후경쟁력포럼] 산업계 "탈탄소 투자 예측가능성 높아져야", 탄소중립산업법안에 기대 ..
[기후경쟁력포럼] K-GX는 한국 제조업이 가야할 길, 법적·제도적 기반 갖춰 산업 변..
[기후경쟁력포럼] '2026 기후경쟁력포럼' 성황리 마무리, 행사 빛내주신 분들
카카오뱅크 마스턴캐피탈 지분 100% 인수, "종합 금융플랫폼 도약 속도"
게임이용자협회 'BJ 프로모션' 관행 규탄, "매출 순위 조작 중단 막기 위해 관련법 ..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공급'으로 무게중심 옮기나, 지지율 하락에 세제개편 고민 깊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