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표는 1일 안산대학교에서 안산대학교, 안산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와 만성질환자 및 일반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변성원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장(왼쪽 네 번째부터), 윤동열 안산대학교 총장, 허병석 샘표 기술연구소장, 서동순 샘표 마케팅본부장. <샘표> |
[비즈니스포스트] 샘표가 안산시와 손잡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조리법 개발에 나선다.
샘표는 1일 안산대학교에서 안산대학교, 안산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와 만성질환자 및 일반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샘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대학교, 안산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와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좋은 식재료 정보를 공유한다. 또 만성질환자에게 좋은 조리법과 레시피를 개발해 제공한다.
샘표는 만성질환자들이 건강상태와 취향에 따라 식재료와 조리법을 선택해 직접 요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샘표 관계자는 “샘표는 만성질환자 분들이 요리할 때 겪는 어려움들을 해결해 많은 분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