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정규직 직원 지난해 평균연봉은 1억1천만, 근속연수는 줄어들어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5-15 16:1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지난해 평균 연봉으로 1억1006만 원을 받아갔다. 3월말 기준 근속연수는 13.66년이었다.

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경영정보 공개’에 따르면 금감원 직원들의 2022년 평균보수액은 1억1006만 원이었다. 2021년보다 3.1% 가량 늘었다.
 
금감원 정규직 직원 지난해 평균연봉은 1억1천만, 근속연수는 줄어들어
▲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지난해 평균 연봉으로 1억1006만 원을 받아갔다. 3월말 기준 근속연수는 13.66년이었다.

세부적으로는 기본급으로 5996만 원과 고정수당 3203만 원, 실적수당 887만원, 급여성 복리후생비 319만 원, 기타 성과상여금으로 599만 원을 받았다.

근속연수는 3월 말 기준으로 13.66년이었다. 

금감원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2018년에는 16.62였다가 지난해 14.73년까지 줄었다.

금감원장 지난해 연봉은 3억6031만 원이었다. 2021년보다 1% 가량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기본급이 2억1959만 원이었고 급여성 복리후생비 578만 원, 기타 성과상여금으로 1억3493만 원이 지급됐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10일 임시국회 소집, 필리버스터 중단법·내란재판부 설치법 등 대치 예상
동원그룹 'HMM 인수' 재시동, 김남정 FI 유치로 실탄 채워 아버지 숙원 풀까
포스코그룹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 세대교체로 임원 16%퇴임
코웨이 급격한 매출 증가 '회계상 착각'인가, 늘어난 금융리스는 '양날의 검'
신한금융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 신한라이프 천상영·신한자산운용 이석원
[5일 오!정말] 정청래 "국힘 전체에 암 덩어리가 전이돼 곳곳에 퍼져있다"
[오늘의 주목주] '미국 자동차 관세 인하' 현대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에임..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4100선 회복, 원/달러 환율 1468.8원까지 내려
4년 걸린 '다크앤다커' 분쟁 넥슨 판정승, 아이언메이스 영업비밀 침해로 코너에 몰려
비트코인 1억3766만 원대 상승, "솔라나 반등해 연말 200달러 달성" 전망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