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어린이집 보육환경 및 안전 개선 위해 33억 기부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5-10 16:52: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 어린이집 보육환경 및 안전 개선 위해 33억 기부
▲ 10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서 열린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사업 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오른쪽 두번째)와 보건복지부 이기일 차관(왼쪽 두번째),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김영옥 이사장(왼쪽 첫번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김경숙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다. 

신한은행은 10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서 보건복지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사업 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의 안전문제를 개선해 더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돕고자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3만1천 개의 전국 어린이집에 영유아 안전용품 배치 △약 1800명의 보육 교직원에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별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응급처치 교육교구 지원 등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이를 위해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 5년 동안 모두 33억2천만 원을 기부한다.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스마트한 보육환경에서 자라도록 돕겠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도록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