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감원 35개 증권사 대표와 현안 회의, 레버리지 투자 리스크 관리 당부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4-28 13:59: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국내 증권업계에 레버리지(차입금) 투자 관련 리스크 관리를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28일 35개 국내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및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등과 시장 현안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35개 증권사 대표와 현안 회의, 레버리지 투자 리스크 관리 당부
▲ 금융감독원이 국내 증권업계에 레버리지(차입금) 투자 관련 리스크 관리를 당부했다.

최근 드러난 주가조작 사태로 일부 종목이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불안해진 국내 증시에 대해 업계와 의견을 교환했다.

금융감독원은 신용융자 및 CFD(차액결제거래) 등 레버리지 투자는 반대매매가 발생할 때 증권시장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 신용공여와 공매도 대차잔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융자 잔고는 현재 20조1천억 원 규모로 올해 들어 21.8% 증가했으며 공매도 대차잔고도 79조3천억 원 규모로 올해 들어 29.6% 늘었다.

CFD 잔고금액도 2월 말 기준 3조5천억 원으로 올해 들어 52.2% 증가했다. 최근 주가 폭락사태의 원인으로 CFD 반대매매가 지목되고 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증권사들에게 레버리지 투자를 권유할 때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CFD 기초자산의 위험수준에 따라 리스크 관리를 차등화하는 등 증권사 스스로 리스크 확산 방지에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증권사들이 CFD 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과도한 이벤트를 운영하는 것은 최대한 지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도 강조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