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하수처리장 폐기물로 청정수소 생산, 충전소와 버스에 공급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4-25 09:08: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 하수처리장 폐기물로 청정수소 생산, 충전소와 버스에 공급
▲ 현대차가 하수처리장 폐기물로부터 얻은 바이오가스로 청정수소를 생산해 수소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사진은 (왼쪽부터)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이범석 청주시장, 김진균 고등기술연구원장이 24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차>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가 하수처리장 폐기물로부터 얻은 바이오가스로 청정수소를 생산해 수소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24일 충북 청주시청에서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이범석 청주시장, 김진균 고등기술연구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및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3월 환경부가 주관한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사업 공모에서 현대차-고등기술연구원 컨소시엄이 민간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2024년까지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장 부지에 유기성 폐기물로부터 얻은 바이오가스로 하루 500kg의 청정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한다. 그 뒤 증설을 통해 2027년에는 하루 생산량을 1천kg까지 늘리는 방침을 정했다.

또 인근에 수소충전소를 함께 설치해 부생수소보다 낮은 가격의 청정수소를 지역주민에게 공급하고 추후 수소버스, 수소청소트럭 등 청주시 공익 목적 차량까지 공급 대상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자원순환형 친환경 수소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치고자 한다"며 "국내에서는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앞으로 해외 사업 모델도 함께 개발해 글로벌 수소 생태계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