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토스증권 주식모으기 이용자 60만 명 넘어서, 테슬라 가장 많이 사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3-27 17:07: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토스증권의 적립식 주식투자 서비스 ‘주식모으기’의 누적 이용자 수가 60만 명을 넘겼다.

27일 토스증권은 3월 기준 현재 주식모으기 누적 이용자 수가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64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토스증권 주식모으기 이용자 60만 명 넘어서, 테슬라 가장 많이 사
▲ 27일 토스증권은 3월 기준 현재 주식모으기 누적 이용자 수가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64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식모으기는 국내와 해외주식을 고객이 원하는 일정한 주기와 수량만큼 설정해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서비스다.

토스증권에 따르면 전체 가입자 가운데 ‘매일’ 또는 ‘매주’ 꾸준히 투자하는 고객의 비중은 약 8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매일 주기’로 투자하는 유저가 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매주 투자’가 42.5%, ‘1달 주기’가 11.5%로 뒤를 이었다.

주식모으기 고객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종목은 테슬라였다. 애플, 스타벅스 그리고 유일한 국내주식인 삼성전자가 그 뒤를 이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주식모으기는 고객들의 이용 지속성이 높은 서비스 가운데 하나다”며 “지난 1년 동안 침체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이용 고객이 빠르게 증가했다는 것은 적립식 투자가 위험을 분산시키는 데 유효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국민의힘 향해 국정안정협의체 참여 요청, "주도권 가져도 좋다"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청신호, '고래' 투자자 자산 축적에 '새우' 매수세 강력
[여론조사꽃] 국민 68.8% "군병력 국회 투입한 대통령 긴급체포 필요해"
최상목 아세안+3포럼 참석 "정치 불확실성 해소, 경제정책 차질 없이 추진"
공조수사본부 윤석열 18일 공수처로 출석요구, 내란과 직권남용 혐의 
테슬라 내년 보급형 '베이비Y' 생산 전망, GM '볼트 EUV'와 맞경쟁 가능성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3.1%, 국민의힘 21.2%로 격차 벌어져
테슬라 텍사스 리튬 제련공장 가동, 연간 50GWh 배터리에 공급할 원료 생산
국제에너지기구 "지열발전은 핵심 미래 에너지, 2050년 전력 15% 차지"
중국 국가에너지국 "올해 에너지 자급률 80% 상회, 재생에너지·원전 기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