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HDC 정몽규 지난해 보수 19억, 전년 4억 받았던 상여금은 '제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3-17 10:10: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몽규 HDC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약 19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17일 HDC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은 2022년 급여 18억9천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상여 등 기타소득은 없었다.
 
HDC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규</a> 지난해 보수 19억, 전년 4억 받았던 상여금은 '제로'
정몽규 HDC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18억9천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정 회장은 2021년에는 HDC에서 급여 18억5300만 원에 상여 4억4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200만 원 등 모두 22억6900만 원을 받았었다.

지난해 HDC 등기이사 5명의 1인당 평균보수는 4억6500만 원으로 공시됐다. 정 회장을 포함 사내이사 2명의 1인당 평균보수는 10억7800만 원, 감사위원회 위원인 사외이사 3명의 1인당 평균보수는 5700만 원이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2년 공시대상이 되는 5억 원 이상 보수 수령자가 없었다.

HDC현대산업개발 사내이사 3명은 지난해 보수로 1인 당 평균 3억3100만 원을 받았다. 사외이사 4명의 1인당 평균보수는 6200만 원이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