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이주환 단독대표체제로, 송재준은 글로벌투자책임자 역할 맡아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3-15 16:47: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가 이주환 단독대표체제로 운영된다.

컴투스는 송재준 대표이사가 3월30일 사내이사 임기 종료와 함께 대표이사에서 물러난다고 15일 밝혔다.
 
컴투스 이주환 단독대표체제로, 송재준은 글로벌투자책임자 역할 맡아
▲ 이주환 컴투스 대표이사가 올해부터 컴투스를 단독으로 이끌게 됐다.

이로써 컴투스는 이주환 대표이사가 단독으로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다. 송재준 대표는 컴투스에 남아 글로벌최고투자책임자(GCIO) 역할을 담당한다.

회사경영은 이주환 대표가 주도하고 송재준 대표는 글로벌 투자를 통해 해외시장 확대와 신규사업에 집중하는 것이다.

현재 송병준 컴투스 이사회 의장은 글로벌전략책임자를 겸직하고 있다.

컴투스는 송재준 대표가 송병준 의장을 보좌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게임과 콘텐츠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메타버스 사업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