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대통령실 윤석열 3·1절 기념사 비판 반박, "반일로 정치이익 얻으려"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3-03-02 16:0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두고 야권에서 제기하는 ‘식민사관’ 비판을 일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일 브리핑에서 “어제 연설(3.1절 기념사)의 핵심은 안보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한일 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3·1절 기념사 비판 반박, "반일로 정치이익 얻으려"
▲ 대통령실이 3월2일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관한 비판을 반박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과거도 있고, 현재도 있고, 미래도 있는데 양국 국민들은 그래도 ‘과거보다 미래를 보고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의 연설내용 가운데 ‘우리가 세계사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했다’는 내용이 식민지배 책임을 우리에게 돌리는 ‘식민사관’이라는 야권의 비판을 반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세력이) 있는 것 같다”며 “한쪽은 어떻게든 과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세력이고 다른 한쪽은 반일 감정이나 혐한 감정을 이용해 정치적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세력”이라고 바라봤다.

이어 “어느 쪽이 국가의 이익을 고민하고 미래 세대를 고민하는 세력인지는 현명한 국민들이 잘 판단하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두고 “이완용의 말”이라고 비판하자 이를 반일감정을 이용하려는 정략적 행태로 규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