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메르세데스-벤츠, 자율주행 레벨3 최고 시속 130km까지 높인다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02-23 17:07: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율주행 레벨3 최고속도를 시속 130㎞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23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벤츠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북미R&D센터에서 전략 발표회를 열고 "레벨3 조건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운전자가 도로를 주시하는 한 운전대에서 손을 놓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자율주행 레벨3 최고 시속 130km까지 높인다
▲ 메르세데스-벤츠가 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R&D센터에서 자율주행 최대 속도를 130km/h까지 높인다고 발표했다.

 자율주행 레벨3는 특정 구간에서 운전자의 개입이 최소화되고 비상시에만 운전자가 대응하는 단계를 말한다.

벤츠는 현재 독일에서 최고속도 60㎞/h의 레벨3 자율주행을 시범 운행하면서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벤츠는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해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벤츠 자율주행차에는 자동차의 ‘뇌’로 비유되는 ‘드라이빙 브레인’으로 엔디비아의 ‘드라이브 오린 시스템 온 칩’이 탑재된다.

레이더 센서와 카메라 등 자동차의 눈 역할을 하는 인식 시스템은 벤츠 파트너사인 루미나의 라이다 센서가 탑재된다. 

벤츠는 이날 발표회에서 2025년 신차에 정식으로 적용 예정인 전용 운영체제 `MB.OS`도 소개했다.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그룹 최고경영자(CEO)는 "모두가 가장 선망하는 차량을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주행 보조 시스템,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에서부터 통합된 (전기차) 충전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고객 경험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민주당 복기왕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법안 발의, "녹색건축물 확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