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부문은 매출 5327억 원, 영업이익 373억 원을 냈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29.1% 증가했다.
신용인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석유화학 업황 부진 등으로 올해 경영 환경도 불확실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며 “다만 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에 따라 미국 태양광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올해 영업이익 1조 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성장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솔루션은 이날 이사회에서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3월23일 열기로 결의했다.
한화솔루션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이구영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대표이사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과 장재수 고려대학교 기술지주 대표이사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 안건이 등이 다뤄진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