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카드 19일 새벽 서비스 일시중단, 100만 원 이하 오프라인 결제 가능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2-13 10:32: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카드가 19일 새벽에 일부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삼성카드는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19일 새벽 4시부터 5시30분까지 온·오프라인 결제를 포함 일부 서비스를 중단한다”며 “100만 원 이하 오프라인 결제와 ARS 분실신고는 정상 이용 가능하다”고 13일 말했다.
 
삼성카드 19일 새벽 서비스 일시중단, 100만 원 이하 오프라인 결제 가능
▲ 삼성카드의 일부 서비스가 19일 새벽 일시 중단된다.

구체적으로 카드 결제 서비스 가운데 △온라인 결제 △앱카드 및 간편결제(삼성페이 등) △100만원 초과 오프라인 결제가 해당 기간 동안 중단된다.

카드 결제 외 기타 서비스 가운데 △홈페이지, 앱 조회 △현금서비스, 카드론 신청 △한도 조회, 변경 △실시간 알림 서비스(SMS, 알림톡) △앱카드 인증서비스 등이 중단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함에 따라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고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롯데케미칼 선제적 석유화학 구조개편, 범용에서 고부가 스페셜티로 전환
'비과세' 배당 남발하는 레드캡투어, 범LG가 구본호·조원희 모자 곳간 쌓인다
넷마블 적자 사슬 끊더니 2년 연속 흑자, 콘솔·PC게임 대작으로 글로벌 겨냥
[2025결산/증권] '탄핵 쇼크'에서 새 정부 '역대급 랠리'로, 내년 코스피 5천 ..
LH 3기 신도시에 기업 유치 총력, 자족도시로 '서울 집값 잡기' 힘 보탠다
삼성E&A 올해 수주는 '주춤', 남궁홍 친환경사업 다변화로 내년 성과 별러
중국 증시 놓고 월스트리트 증권가 낙관론, 미국의 기술 규제가 'AI 랠리' 주도
수입차 전통 강자 위상 저하,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뒤 최악 벤츠는 2위 위태
중국 재생에너지 지원정책으로 '선순환' 구축, 친환경 연료 생산도 우위 예고
5대 은행 유튜브 흥행 성적의 반전, NH농협은행 유일한 '골드버튼' 독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