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리바트가 리클라이너(각도 조절) 쇼파를 내놓았다.
현대리바트는 고급 리클라이너 소파 '멜로소'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현대리바트는 고급 리클라이너(각도 조절) 쇼파 '멜로소'를 10일 출시했다. <현대리바트> |
멜로소는 신장, 체형에 상관없이 사용자의 몸에 최적화된 각도를 설정할 수 있다. 머리받이(헤드레스트)는 상하 높이 조절과 앞뒤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다리받침(풋레스트)이 안쪽으로 한 번 더 접히는 '인클라인 기능'이 적용됐다.
모든 리클라이닝 기능은 버튼으로 작동된다.
멜로소는 다릿발 길이가 140mm로 일반 소파보다 긴 '플로팅 디자인'을 채택했다. 현대리바트는 로봇 청소기 제품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으며 모던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최신 거실 트렌드에도 어울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내장재로 최대 32kg/m³의 고밀도 폼이 적용됐다.
현대리바트는 영국 디자인기업 에이브 로저스와 협업해 개발한 시베드 브라운 색상을 멜로소에 적용했다.
멜로소는 현대리바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판매된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