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세아창원특수강 아람코 합작법인, 사우디 스테인리스 강관공장 착공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2-02 10:59: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아창원특수강 아람코 합작법인, 사우디 스테인리스 강관공장 착공
▲ 세아창원특수강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현지 공장을 착공하고 중동지역 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은 세아창원특수강과 아람코와의 합작법인 'SGSI'의 사우디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공장 착공식에 참가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세아홀딩스>
[비즈니스포스트] 세아창원특수강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현지 공장을 착공하고 중동지역 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아창원특수강은 1일 아람코와의 합작법인 'SGSI(SeAH Gulf Special Steel Industries)'의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공장 착공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지난해 7월 아람코와 합작법인 SGSI를 설립한 뒤 현지 최초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공장 건설을 위해 부지 확보 및 제반 작업을 진행해 왔다.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은 일반 강관과 달리 이음새가 없고 내압성·내식성이 뛰어나 에너지·정유·화학용으로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SGSI 공장은 아람코가 에너지 산업 허브로 조성하고 있는 '킹 살만 에너지 파크'내 5만3800평 부지에 2억3천만 달러(약 2900억 원)를 투입해 조성된다. 2025년 상반기부터 연산 2만 톤의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튜브 제품을 생산한다.

세아창원특수강은 현지 공장을 단순 생산법인이 아닌 중동시장의 전략적 허브로 활용할 계획을 세웠다. 세아베스틸, 세아항공방산소재 등 세아베스틸지주 아래 철강 및 특수금속 소재 계열사와의 통합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중동지역 에너지·인프라 시장 확장에 나선다.

이상은 세아창원특수강 대표는 "높은 기술 장벽으로 일부 철강 선진국에서만 생산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 제품을 사우디 핵심 산업에 공급함으로써 한국 철강제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이바지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람코와의 단단한 파트너십을 통해 사우디, 중동지역 내 에너지∙인프라∙스마트 시티 사업 등의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