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세계1위 풍력터빈 기업 한국에 3억 달러 투자, 윤석열 "풍력 제조 허브로"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01-19 17:29: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계1위 풍력터빈 기업 한국에 3억 달러 투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풍력 제조 허브로"
윤석열 대통령(가운데)이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의 한 호텔에서 열린 '베스타스 투자신고식'에서 헨릭 앤더슨 베스타스 최고경영자(CEO)(오른쪽),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풍력터빈 제조' 세계 1위 기업인 덴마크의 베스타스가 한국에 대규모 투자를 한다. 

헨릭 앤더슨(Henrik Andersen) 베스타스 최고경영자(CEO)가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한 호텔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3억 달러(약 3700억 원)의 투자 신고를 했다고 대통령실이 19일 밝혔다. 

베스타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를 한국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한국에 대규모 터빈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해 풍력터빈 핵심설비를 생산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수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날 투자신고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3억 달러 규모의 생산공장 투자로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풍력발전 제조 허브로 도약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풍력발전기의 핵심 부품을 국내에서 생산해 미국, 대만, 호주,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수출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는 풍력 발전 보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규제 개혁과 핵심기술 개발에 필요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정부는 민간 주도 시장 중심 경제의 기조 아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투자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이나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한국 정부에 전달해 주시기 바라고, 필요한 지원이 아낌없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엔더슨 최고경영자는 “베스타스는 미래에 투자하는 한국의 노력과 해상 풍력 공급망 구축에 적극 일조하겠다"고 화답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