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2023-01-04 16: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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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러쉬코리아가 새해를 맞아 토끼 이미지를 활용한 샤워젤과 입욕제 한정판을 내놨다.
러쉬코리아는 4일 '2023 루나 뉴이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러쉬코리아가 새해를 맞아 토끼 이미지를 활용한 샤워젤과 입욕제 한정판을 내놨다. <러쉬코리아>
루나 뉴이어 에디션은 모두 비건 제품으로 구성됐다.
'호피 뉴이어 기프트'에는 플라잉 폭스 샤워젤과 비누가 들어가며 포장지에 토끼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플라잉 폭스 샤워젤은 에디션 기프트로만 구매 가능하다.
단품으로 구매 가능한 입욕제 '골드 래빗 배쓰밤'은 토끼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루나 뉴이어 에디션에는 토끼 캐릭터가 그려진 낫랩(보자기 모양의 천 포장재)도 포함됐다. 러쉬는 종이포장지를 줄이기 위해 낫랩을 사용하고 있다.
러쉬코리아는 "이번 에디션은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네고 향기로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거리두기로 온전히 즐기지 못했던 명절에 러쉬만의 향기로움으로 마음의 거리를 좁혀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