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4분기 지역경제 악화, 경기둔화로 제조업 부진에 서비스 회복도 주춤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2-12-26 17:01: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대부분 지역의 4분기 경기가 소폭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글로벌 경기둔화 등으로 제조업이 부진하고 서비스업의 회복세도 주춤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26일 발간한 ‘12월 지역경제보고서’를 보면 4분기 제조업 생산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 부진 등으로 3분기 대비 감소했다. 
 
4분기 지역경제 악화, 경기둔화로 제조업 부진에 서비스 회복도 주춤
▲ 한국은행이 26일 발간한 ‘12월 지역경제보고서’를 보면 제조업의 부진과 서비스업 회복세의 약화로 국내 대부분 지역의 4분기 경기가 소폭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4분기 서비스업 생산도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에도 불구하고 회복세가 약화하면서 3분기 수준에 머무르는 데 그쳤다. 

수도권에선 PC, 모바일 및 서버 수요의 둔화와 TV용 패널 수요 부진으로 제조업 생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권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정제마진 감소 등으로 석유 부문의 제조업이 감소했다. 대경권에선 태풍피해에 따른 생산 차질, LCD패널 약세 등으로 철강과 디스플레이 부문 제조가 감소했다.

한편 4분기 서비스업도 일상회복의 모멘텀이 약화하며 3분기 수준을 유지하는 데 그쳤다. 특히 주택거래 시장이 얼어붙으며 전 지역에 걸쳐 부동산 서비스의 생산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행은 “앞으로 지역경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 모두 올해 4분기 수준을 유지하면서 약한 성장흐름을 보일 것이다”며 “주요국 통화긴축 완화, 국내외 금융불안 심화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