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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대표로 전우종 선임, 기존 대표 김신과 2인3각 경영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12-21 19: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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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전우종 SK증권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이 대표이사에 앉아 기존 김신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2인3각’ 경영을 펼친다.

SK증권은 21일 전우종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SK증권 대표로 전우종 선임, 기존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149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신</a>과 2인3각 경영
▲ SK증권은 21일 전우종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전 부사장은 1964년 5월11일 태어나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원경제연구소에서 일하다 2000년 SK증권에 합류해 리서치센터장, 리스크관리실장, 경영지원부문장 등을 지냈다.

앞서 3월 SK증권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전 부사장과 김신 사장의 대표이사 업무 분장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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