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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노조 '부산 이전 추진' 규탄대회, "강석훈은 위법한 경영활동"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12-05 16: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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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KDB산업은행 노동조합이 KDB산업은행 본점의 부산이전 추진 철회를 요구했다.

KDB산업은행 노동조합은 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금융위원회 앞에서 KDB산업은행 본점의 부산이전을 추진하는 금융위원회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산업은행 노조 '부산 이전 추진' 규탄대회,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9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석훈</a>은 위법한 경영활동"
▲ KDB산업은행 노동조합은 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금융위원회 앞에서 금융위원회를 규탄하는결의대회를 열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국토교통부, 균형발전위원회, 부산시, KDB산업은행 등과 KDB산업은행 본점의 부산 이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조윤승 산업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날 집회에서 KDB산업은행이 부산 이전으로 경쟁력에 타격을 입는다면 국내 경제와 국민의 삶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이전 계획 철회를 요청했다.

조 위원장은 “언론과 학계에서 이전을 재고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도 대통령과 금융위는 몇몇 사람들의 이해관계에 말려 온 나라를 구렁텅이로 몰아넣을 이런 말도 안 되는 정책을 집행할 계획이다”고 비판했다.

이날 KDB산업은행 노동조합은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11월29일 이사회를 통해 동남권 영업조직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결정한 것을 두고 협조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KDB산업은행 노동조합은 조직개편으로 50명 이상의 직원이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도 KDB산업은행이 노동조합과 합의는 물론 어떠한 소통도 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노조는 강 회장이 한국산업은행법과 한국산업은행 정관에 ‘본점을 서울에 둔다’고 명확히 기재하고 있음에도 본점의 기능을 수행하는 ‘중소중견부문’을 ‘지역성장부문’으로 이름만 바꿔 부산으로 옮기려 하는 위법한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고도 비판했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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