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3일 만에 올라, 원유 수요 감소 전망에 OPEC+ 추가 감산 고려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28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3년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25%(0.96달러) 오른 배럴당 77.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3일 만에 올라, 원유 수요 감소 전망에 OPEC+ 추가 감산 고려
▲ 28일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 및 기타 산유국 모임(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이 제기되며 상승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3년 2월물 브렌트유는 0.22%(0.18달러) 상승한 배럴당 83.8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중국의 방역 조치 강화와 이에 반대하는 시위 등으로 어수선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나 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에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은 최근 석유수출국기구 및 기타 산유국 모임(OPEC+)이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위해 추가 감산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원유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를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 집계에 따르면 전날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만 명에 육박했다.

한편 이날 주요 6개 나라 통화와 비교한 미국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Dollar Index)는 전날보다 0.66% 오른 106.657로 집계됐다.

통상적으로 달러화 가치와 유가는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을 보이지만 이날은 원유 공급이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더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효성 3분기 영업이익 1753억 내 44% 증가,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호실적
한화시스템 ICT부문 임직원 정보 유출, "방산·금융 계열사와 무관"
포스코 노사 3차 파업 앞두고 임금협상 잠정합의, 기본급 2.6% 인상
샘표식품 내년 2월1일 지주사 샘표 흡수합병, "상장 유지·투자 재원 마련"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보유 중국 'TCL CSOT' 지분 10.16% 1조3천억에 ..
[오늘의 주목주] '실적 실망감' 기아 주가 11%대 내려, 코스피 'AI 투심 위축'..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 미국 금융 인프라 기관 'DTCC'와 토큰화 서비스 협력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메디컬AI' 10%대 올라 상승률 1위, SK..
Sh수협은행 3분기 누적 세전순이익 2882억으로 소폭 증가, 신학기 "금융그룹 도약"
키움증권 3분기 위탁매매 부진에도 IB· ETF 사업 '쑥', 엄주성 연임 '청신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