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경제 관련 부처장들이 3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기념촬영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추경호 경제부총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연합뉴스> |
[비즈니스포스트]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이 연말 금융시장 리스크 점검을 위해 28일 한자리에 모인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등이 참석하는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이 모이는 건 3일 이후 약 한 달만이다.
추 부총리 등은 국내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연말 연초 금융시장의 리스크 요인을 점검한다.
3일 만났을 때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 영향 등을 논의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