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병철 35주기 맞아 추도식 열려, 이재용 이재현 범삼성가 참배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11-18 14:5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회장의 35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18일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삼성그룹 오너일가와 CJ그룹 오너일가 등 범삼성가 구성원들이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을 찾아 참배하며 고인의 사업보국 뜻을 기렸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008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병철</a> 35주기 맞아 추도식 열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32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23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현</a> 범삼성가 참배
▲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회장의 35주기 추도식에 삼성그룹과 CJ그룹 등 범삼성가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사진은 호함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회장. <호암재단>

이병철 창업회장의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누이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과 함께 이날 오전 9시 무렵 선영을 방문했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추도식에서 별도의 메시지는 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이병철 창업회장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등도 비슷한 시각 선영을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이날 오후에는 이병철 창업회장의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과 신세계그룹 사장단이 선영을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철 창업회장은 1938년 청과물과 건어물을 수출하는 ‘삼성상회’를 설립해 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삼성물산의 모태가 됐다. 또한 이 창업회장이 1953년 설탕사업을 시작으로 출범한 제일제당은 CJ그룹의 뿌리로 여겨진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현대백화점 백화점 소비 경기 맑음, 지누스 일시적 부진"
대신증권 "신세계 백화점 소비 경기 회복 시작, 면세점 경쟁 완화"
대신증권 "롯데쇼핑 백화점 선전하며 전사 실적 견인, 대형마트 부진"
SK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풀가동, 에피스 마일스톤 유입"
유안타증권 "한미약품 임상3상 중인 비만치료제, 위고비·마운자로 가격경쟁력 있어"
유안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형 수주 계약 체결하며 경쟁력 재확인"
코스피 사상 최고치 다시 쓰며 3650선 마감, '시가총액 3000조' 시대 열어
금융위 이억원 금융소비자와 상견례, 홈플러스 전단채 문제 해결도 힘 실을까
[기자의눈] '사회적 공감' 능력 의심케 한 국감장의 MBK 김병주
[현장] '인앤아웃' 팝업 문도 열기 전 매진, 새벽 3시부터 줄 섰지만 버거 맛 '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