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기준금리 결정 금통위 내년 8번 열린다, 첫 금리 결정은 1월13일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10-28 10:26: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내년 첫 금융통화위원회가 1월13일에 열린다.

한국은행은 2023년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 및 의사록 공개 일정을 28일 발표했다.
 
기준금리 결정 금통위 내년 8번 열린다, 첫 금리 결정은 1월13일
▲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내년 첫 금융통화위원회가 1월13일에 열린다.

내년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는 모두 24회 열린다.

이 가운데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8차례 개최된다. 1월13일, 2월23일, 4월13일, 5월25일, 7월13일, 8월24일, 10월19일, 11월30일에 열린다.

금융안정회의 4차례 열린다. 3월23일, 6월21일, 9월26일, 12월28일이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와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회의일로부터 2주가 경과된 이후 첫 화요일에 공개된다.

다만 2023년 3월과 6월, 9월 금융안정회의의 의사록은 4월과 7월, 10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전에 공개되는 점을 고려해 앞당겨 공개한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HMM 2조 규모 자사주 매입 마쳐,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 9천억씩 회수
LG전자 만 50세 이상·저성과자에 희망퇴직 실시, TV 이어 모든 사업부로 확대
대법원장 조희대 "대통령 사건 놓고 한덕수 포함 외부 누구와도 논의 안 했다"
포스코 노사 임단협 조인식, 기본임금 11만 원 인상·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 원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 세 자녀, HS효성 보유 주식 모두 처분
금융위 제4인터넷은행 예비인가 모두 불허, '유력 후보' 소호은행 "대주주 자본력 미흡..
비트코인 시세 1억6284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에 전략자산 비축 논의도 본격화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선택의 시간', 인천공항 면세점 유지할까 싸울까 포기할까
코스피 '숨고르기' 3410선 하락 마감, 코스닥도 840선 내려
법무장관 정성호 "검찰 '이화영 술자리 회유' 의혹 사실인 정황 확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