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카카오·티맵 유선콜 대리운전 3년 전 수준으로 영업제한, 콜 공유는 허용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10-21 17:02: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의 유선콜 대리운전 영업이 3년 전 수준으로 제한된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2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2차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리운전업 부속사항을 결정했다.
 
카카오·티맵 유선콜 대리운전 3년 전 수준으로 영업제한, 콜 공유는 허용
▲ 동반성장위원회는 21일 제72차 본회의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의 유선콜 대리운전 영업을 2019년 수준으로 제한했다. <동반성장위원회>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의 유선콜 확장자제 기준은 2019년 개별 콜수로 확정됐다. 즉 3년 전에 받았던 유선콜 수준까지만 영업하고 그 이상 영업을 확대하지 못하게 됐다.

또한 현금성 프로모션과 매체광고를 자제하고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연동을 통한 콜 공유를 허용하기로 했다.

동반위는 이날 결정한 권고와 부속사항 준수를 위한 협의체를 만들고 정기적으로 상생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는 동반위 결정에 대해 “콜 공유 허용은 제2의 카카오를 만들고 소상공인 대리운전 시장은 반 토막 날 것이다”며 “사회적 교통수단인 대리운전 시장을 대기업과 분리해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입장문을 냈다.

동반위는 지난 5월 제70차 본회의에서 유선콜 대리운전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지만 부속사항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논의를 이어왔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