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식품기업 줄줄이 가격 인상, 하나증권 "CJ제일제당 오리온 농심 주목"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9-14 09:05: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세계 곡물 가격 인상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식품기업 주식을 살필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증권업계에서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팀은 14일 낸 ‘하나 구루 아이’ 보고서에서 오늘의 테마체크 항목으로 ‘음식료’를 꼽았다.
 
식품기업 줄줄이 가격 인상, 하나증권 "CJ제일제당 오리온 농심 주목"
▲ 세계 곡물가격 인상으로 식음료기업 주식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라이나에서 밀을 수확하고 있다. 

음식료 관련주로는 CJ제일제당, 오리온, 동서, 농심, 오뚜기, 롯데칠성, 삼양식품, 대상, SPC삼립, 빙그레, 남양유업 등을 제시했다. 

카나리아바이오, 대한제당, 팜스토리,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등 사료 관련주도 함께 살필 필요가 있다고 봤다.

농심은 곡물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15일부터 라면을 포함한 26개 품목의 가격을 인상해 판매한다. 

오리온은 15일 초코파이 가격을 9년 만에 올린다. 팔도는 10월 제품가격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우유가 10월부터 원유 구매가격을 리터당 58원 올리기로 한 만큼 유제품 가격도 줄줄이 오를 것으로 식음료업계는 보고 있다. 

옥수수 등 곡물 가격은 당분간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농무부(USDA)는 2022/23 시즌 옥수수 수확량이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봤다.
 
미국 농무부는 현지시각으로 12일 2022/23 시즌 옥수수 재고 전망치를 기존 13억8800만 부셸(곡물 중량단위)에서 12억1900만 부셸(331억5680만㎏)로 낮췄다.

콩 재고도 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경희사이버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1연속 1위 올라
고려아연, 이사 선임 표대결에서 최윤범 '3인' MBK·영풍 '2인' 의석 확보
국회 재경위,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여야 합의 채택
[24일 오!정말] 이재명 "개구리 보호한다고 모기까지 보호해야 하는 것 아냐"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에 5550선 반등 마감, 원/달러 환율 1495.2원까지 내려
[채널Who] "48시간 후 초토화" 외치던 트럼프의 '5일 휴전'의 속내, 오락가락하..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박홍근 '확대법 반성', 72조 교육교부금 재정 틀 깨나
고려아연 소액주주 표심은 최윤범 향했다, 내년까지 경영권 방어 유리한 고지 올라
부총리 배경훈 "LG유플러스 가입자식별번호 보안 우려에 철저 대응"
중국 CATL 쩡위췬 "대미 투자 의향 있다", 다음 대선 2028년에 변화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